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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팁] 써보니 유용한 육아 어플 모음육아 소소한 일상 2020. 11. 6. 17:35반응형
안녕하세요 마마나키입니다~!
찰떡이와 함께 지지고 볶으며 육아한 지
70일 정도 되어가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ㅜㅜ
오늘은 지금까지 키워오면서
이것저것 써본 어플이 많아졌는데요
(육아는 템빨? 어플 빨!ㅋㅋ)
아기관련 앱이 언제 이렇게 쌓였을까..ㅎ 초보맘이다 보니 이것저것 깔아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유용한 어플만 추천해 드릴까 해요~!
추천 어플
BabyTime, 똑닥, 맘시터/시터넷, 아이사랑
1. BabyTime
지금까지 최고로 잘 쓰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분유량과 시간, 기저귀 체크, 성장 기록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노트에다 썼다면 요즘은 앱으로 기록하는 게 대세인데요
무료로 양육자 1명 추가 가능해서 남편과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쓰니 육아 참여도도 높아지고
아기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니 전우애가 깊어지는 듯..!
(유료로 양육자 추가도 가능한 듯합니다)
주간 분유수유 패턴을 한눈에~! 저는 대/소변, 분유, 목욕만 체크했지만 수면,놀이,유축, 모유수유 등 여러가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똑닥
근처 병원과 약국을 확인할 수 있고 병원 예약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앱 내에서 예약이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전화예약을 잘 못하시는 분이라면 앱으로 편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직 앱으로 예약이 안 되는 병원도 있지만
병원 전화번호나 후기 같은 정보는 유용합니다.
3. 맘시터 / 시터넷
파트타임 시터분이나 종일제 시터분을 매칭 해주는 어플입니다~!
마마나키네는 50일경부터 허리와 손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맘시터 어플로 파트타임 시터분을 2주간 모셨는데요.
좋은 분이랑 매칭이 되어서 편하게 아기 맡기고 병원 가거나
산책하면서 몸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맘시터 어플은 파트타임과 단기간 맡아주실 분을 구하기 좋습니다.
종일제나 오래 일하실 시터분 구하는 건 시터넷이 더 낫다고
써본 친구들이 말해주더군요~!
급하게 며칠 봐주실 분 구할 때 써보는 건 맘시터 어플이 괜찮습니다.
어플은 매칭만 시켜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좋은 분, 안 좋은 분 걸릴 수 있으니 후기글을 잘 참고하시고
전화 인터뷰나 만나서 면접 보셔서 좋은 분을 잘 고르셔야 합니다!
맘시터는 한 달 이용권에 3만 원 정도 하고
초반 5천 원 할인쿠폰을 쓰면 2만 5천 원 정도에
구인 글 올려서 응답하는 시터분들의 연락처를 받거나
구직 중인 시터분들의 연락처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4.아이사랑
맞벌이든 외벌이든 언젠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야겠죠?
어린이집 보내려는 부부에겐 필수..!
어린이 보육시설에 입소신청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경쟁 치열한 지역이나 아기 낳고 복직 빨리 하셔야 하는 분들은
아기 태어나자마자 근처 어린이집 대기 걸어야 됩니다..!
(아이 주민등록번호가 나와야 입소신청이 가능합니다)
마마나키네도 태어나자마자 1군데 걸어놨는데요..
아무리 대기가 빨라도 높은 점수대 사람이 우선순위가 되는 시스템이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내년 입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최대 3곳까지 대기 걸어둘 수 있으니
미리미리 어린이집 정보 알아두었다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70일 정도 된 초보맘이기에 이 정도 어플을 잘 쓰고 있는데요~!
100일, 1년 키우면서 또 유용한 어플이 생기면
다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다들 힘든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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