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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분유 먹는 신생아 베이비 브레짜 후기육아 소소한 일상 2020. 11. 5. 11:04반응형
안녕하세요~!
초보 엄마로 고군분투 중인 마마나키입니다.
아직도 엄마가 됐다는 실감이 나지 않지만
무럭무럭 커가는 아기를 보며
힘내야지 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리원에서부터 노력은 했지만
빈약한 모유량으로 인해..ㅜㅜ
나오는거는 열심히 먹이고 유축도 해보았지만
젖양이 점점 줄어버렸기 때문에 완분 중인데요
모유수유에 연연하지 않고 남편과 같이 분유 수유하기 위해
일찌감치 브레짜를 사 둔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풀렸지만 브레짜 대란이 있었던 공식 판매 홈페이지 작년 물량 없던 브레짜 대란 때 클릭 신공으로 샀지만
지금은 공식 홈페이지 가시면 그냥 사실 수 있어요~!
우리집 브레짜 이모님~
베이비 브레짜 장점
빠르고 정확한 조유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버튼 누르고 5초 정도면 120ml은 그냥 완성~!
60일 정도 써 본 결과 밤 수유 때 빛을 보는 아이템인 거 같아요.
특히 쌍둥이 부모님에게 베스트일 듯..!
그리고 어느 누가 타도 정확하게 나온다는 게 장점이라
그간 산후 도우미 분이나 시터님 모실 때
간편하다고 호평받았습니다~!
아기 맡기고 잠깐잠깐 나갈 일이 많았는데
걱정 없이 나갔다 온 기억이 있네요:)
분유 수유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젖병 세척이 귀찮다는 건 안 비밀..!ㅎ)
저희 부부도 베이비 브레짜로
아기 밥 먹는 거는 좀 편하게 육아하는 중입니다:)
베이비 브레짜 단점
베이비 브레짜가 편하긴 하지만 젖병처럼
수시로 세척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공홈에서 가져온 물세척 가능한 부품들~! 젖병처럼 매일 세척은 아니지만
깔때기는 4회 사용 후 클린 마크가 뜨기 때문에
그때 세척해 주시면 되는데
조금 편하게 육아하시려면 이 깔때기는 한 개 더 구매하셔서
돌려가며 쓰시는 게 낫습니다.
다른 물통이나 분유통은 깔때기만큼은 아니라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유량이 60ml부터 30ml씩 조절이 가능한데
한국식 조제방식이 아니라
60 타면 60 좀 넘고 90 타면 100 정도로 조유 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물+분유 = 총량이 60)이라면
외국은(물 60+분유 = 총량이 60 보다 많음) 이런 식으로 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유 세팅값을 잘 지정해주면
분유 농도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상 내 돈 내고 내가 써본 베이비 브레짜 후기였습니다~!
다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육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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