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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30-80일까지 써본 육아템 - 모빌, 아기체육관, 바운서육아 소소한 일상 2020. 12. 7. 10:00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창 찰떡이 육아하다가 재우고
육퇴로 자유시간을 가진 마마나키입니다^^
요즘 찐빵같던 신생아티를 벗고
쑥쑥 크는 찰떡이를 보면서
새삼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마마나키입니다..ㅜ0ㅜ
커가면서 낮잠이 줄고 놀이라는 새로운 활동이 추가되었는데요~!
먹잠먹잠에서 먹놀잠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육아템도 놀이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_+
(놀이템이 없으면 몸이 너무 힘든..ㅠㅠ)
아직은 누워서 지내는 시기라
모빌, 바운서, 아기체육관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써본 후기를 공개해 봅니다~!
아직은 흑백모빌로 사용중인 타이니모빌..!
모빌
국민템이라고 불리우는 타이니모빌!
마마나키네도 물려받아서 잘 쓰고 있는데요~
사진상에선 흑백모빌이 찍혀있지만 70일경부터
컬러모빌로 바꿔주었습니다~!
찰떡이는 30일 전 신생아때는
모빌보다는 초점책을 더 잘 보는 편이었는데요
어느순간 모빌에 집중하더니
10-20분정도는 열심히 봐주는 효자템이 되었습니다+_+
아직도 침대에서 귀저기 갈아줄때엔 틀어주면
좀 얌전하게 있어주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없으신분들은 꼭꼭 추천드려요!
신나게 놀고있는 찰떡이
아기체육관
아기체육관은 아기가 슬슬 발차기를 많이 한다 싶을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기위에는 간단한 모빌이 있어
손으로 잡거나 집중하고
발밑의 피아노 건반을 눌러
노래소리를 낼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찰떡이는 60-80일경
신나게 발차기 하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이제 좀 커지니 저기 눕혀놓으면
좀 짜증을 내더라구요..ㅠㅠ
나중에 피아노 건반만 때서
손으로 가지고 놀거나
앉아서 가지고 놀때 다시 꺼낸다고 하니
일단은 쟁여놓고 있습니다~!
바운서는 놀라운 기능이 하나 더있다(?!)
바운서
바운서는 찰떡이가 40일 경부터 살짝 앉혀봤는데 잘 앉아있어서
저는 잘 사용했는데요~!
지금도 밥먹을때 20분 정도는
울지않고 잘 있어 주어서
모빌에 이은 양대 효자템입니다+_+
그리고 바운서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는데
앉혀놓으면 90프로는 응가를 하게됩니다..!
찰떡이만 그런가 했더니
그런 아기들이 많나 보더라구요
덕분에 일일일똥 잘 해서
속 편하게 80일까지 왔습니다~!
육아중인 다른 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안 앉는 아가야들도 있어서
중고로 한번 사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첫아기 돌보면서 너무너무 힘든 시기들도 있었지만
조금씩 자라는 찰떡이를 보면
또 언제 이렇게 커버렸지 새삼 놀라게 되는데요
힘든 육아지만 이렇게 육아템 도움도 받아가며
하루하루 지나 보내게 되네요^^
이제 몇몇 육아템은 졸업하고
찰떡이 시기에 맞는 육아템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또 열심히 사용하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 아빠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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